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몇 개 공유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인스타그램은 스마트폰이 낳은 최고의 어플리케이션 중 하나다. 스마폰속의 플리커라고나 할까?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즉석에서 올려 공유하는 앱인데 사용자가 많고 편리하기 때문에 사진 올리는 재미가 있다. 여기에 가끔 올리는 사진들 중에서 재미있는 사진 몇 개를 이 블로그에서 공유한다.


헌책방에서 발견한 블라디미르 일리치 레닌의 영어판 전집의 표지다. 양각으로 새긴 레닌의 옆얼굴이 인상적이라 찰칵


“쓰레기는 우리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쓰레기통에 적혀 있던 경고(?)문구. 그래서 어쩌라고? -_-;


동아일보가 트위터를 – 실은 좌빨 트위터러를 – 비난하면서 트위터 로고를 악의적으로 변형한 기사. 자기 회사 로고를 남이 이렇게 만들면 기분이 어떨까?


어느 학교 건물 주차장에서 발견한 “기둥 뒤에 공간 있어요” 주차


남산 산책 중 산책로에서 발견한 하트모양으로 모아진 나뭇잎. 누군가 사랑고백이라도 한 모양.


트위터 고구마


포도 먹다 발견한 괴상한 뿔달린 포도. 인형은 찬조출연~


내비에 등장한 치과


고양이는 개그맨


내가 그린 ‘땡땡의 모험’에 등장하는 스노위


화장실 표시 진짜 와닿네!


누굴까요?


어느 그로테스크한 폐가. 코멘트에 달린 대로 고쳐서 살고 싶은 집.


고양이 볼링


히히히 빌라 정도의 이름이 어울릴듯


사진찍냐?


비오는 날 차안에서 찍은 사진인데 느낌이 괜찮은 사진

4 thoughts on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몇 개 공유

  1. 김재홍

    항상 즐겨보고 있는데 대응이 너무 없었네요…올해 업무 목표중 (참고로 건설현장에서 근무 합니다.) 현장 블로그 운영을 할 예정인데 좋은 아이디어 얻어 갑니다. 직원들한테 샘플로 보여 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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