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고양이들 중 막내랄 수 있는 ‘은수저’는 하는 짓이 너무 귀여운 개구쟁이 캐릭터의 고양이다. 이번 글은 그래서 ‘은수저 스페셜’로. 사진을 크게 보고 싶으시면 이미지를 클릭.
뒤돌아 있는 자태가 아름답다. 고양이답게 굽은 등, 복스러운 꼬리가 매력적이다.
살짝 뒤돌아 본 모습이다. 이 사진을 보고 번개처럼 떠오른 그림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이 그림
이 사진은 고양이를 무서워하는 이에겐 좀 “혐짤”일수도 있으나 너무 귀여운 포효~
창가에서 찍은 사진으로 아름다운 몸매가 여과없이 드러났다.
고양이 신체기관 중 가장 귀여운 곳이라 할 수 있는 발.
“그만 봐~ 이제 다 봤어~”하는 듯한 표정~
제목이 은수저라서 고양이 관련 포스팅일 줄은 생각 못했어요. 음악 관련 포스팅인가? 하고 들어왔죠. 근데 이름이 왜 은수저인가요?
저는 고양이 발과 어린이들 볼살 패티쉬가 있는데 발 사진을 보니 녹네요… 주루룩.
‘고양이 발 패티쉬’ ㅋㅋㅋ
흰양말 냥이네요.
포효사진 너무 귀여워요 +_+
‘흰양말 냥이’ ㅋㅋㅋ 그 생각은 못 했네요 여태~ 🙂
고급주택에 사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명박 정부의 혜택을 톡톡히 입으실 듯 ㅋㅋㅋ
고양이 포효 사진이 독특하니 제일 맘에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