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 것이 가난한 이들을 위해서다

여기 가난한 사람을 위하겠다는 사람 하나 더 있네요.

“세율을 낮춰 경기를 활성화시키고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저소득층에게 더 유리하다는 의견이 많다.”

거기에 과세정책에 사람의 본성까지 고려하는 세심함!

“사람의 본성과 담세능력을 무시하는 고세율 정책은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

[문답]강만수 “담세능력 무시하면 안돼”

19 thoughts on “이 모든 것이 가난한 이들을 위해서다

  1. 명이

    세금적게 받고 월급을 덜 받을라고 그러나..? 그렇다면 조금 용서가 될지도 모르겠어요.;

    말이나 못하면..!!
    마음깊이 공감하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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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oog

      지 월급 반으로 줄이겠다면 쬐끔이나마 용서가 될 것 같네요. But! 🙂

      명이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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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oog

      알고보니 이명박 정부에 잠입한 ‘트로이의 목마이자 인민의 호민관’였던 것이었습니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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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oog

      우리같이 천한 것들이 UCLA경제학 박사 학위에 빛나는 혜훈누님의 깊은 뜻을 어떻게 헤아리겠습니까.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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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열산성

    저소득층의 기준이 문제네요.
    저소득 > 극저소득 > 최극저소득 > …………………………. 슈퍼울트라캡숑짱저소득
    우리는 그들의 진심을 사심없이 받아들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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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oog

      저소득층에서 무산자까지 한 100단계로 나눠야겠네요. –; 그들의 진심을 사심없이 받아들여야 겠으나 제가 어느 지점에 위치해있는지 따지기는 정말 귀찮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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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foog

    망언의 끝은 어디인가.

    “정부여당이 발표한 대규모 감세정책의 효과에 대한 비판이 달아오르는 가운데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사회주의 국가에서 분배를 많이 했는데 실패하지 않았나. 인간의 심리와 본성을 무시한 정책은 성공하기 힘들다”고 이데올로기적 방어태세를 취했다.”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2008090315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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