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최악의 예언들”

비즈니스위크가 “2008년 최악의 예언들(The Worst Predictions About 2008)”을 발표했다. “이와 같은 수확이 매년 있는 것은 아니라는(a crop like this doesn’t come along every year)” 자부심어린 논평도 곁들이고 있다. 프레디맥과 패니메에 대한 헛소리, 베어스턴스에 대한 헛소리, 대선에 대한 터무니없는 전망, 나아가 시장 전체에 대한 근거 없는 낙관이 가차 없이 난도질당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의를 제기하고 싶은 예언이 있는데 비즈니스위크가 두 번째로 꼽고 있는 엉터리 예언이다.

AIG는 “2분기에 대규모의 이익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Bijan Moazami

이 예언은 맞지 않았는가 말이다. 3분기에 엄청난 구제금융을 받아 파티도 열고 임원들끼리 유지 보너스까지 나눠먹었으니 그가 틀린 것은 1분기의 시차일 뿐이다.

심심풀이로 보시길.

7 thoughts on ““2008년 최악의 예언들”

  1. 초하(初夏)

    ㅋㅋ …. ㅎㅎ 맞군요…

    눈이 내리네요, 블로그 전체 글 위에… 멎져요~~ 🙂
    아, 당연한 결과지만, 우수블로그 선정에도 축하드립니다.
    2009년 푹님의 글들이 더 기대되는 이유일 겁니다.

    새해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즐거운 블로깅으로 자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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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oog

      하하 초하님도 우수블로그 선정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저는 처음에 개인 블로그에 글이 올려져 있기에 그저 그 분이 나름 구독자수 증가 추이를 따져서 리스트를 뽑은 것인가 했더니 나름 공식선정이더군요. 🙂 뭐 아무려나 상관없지만 왜 한RSS 공식홈에 올리지 않는지는 약간 의아하더군요. 어쨌거나 탑000에 선정되는 것은 기분좋은 일이지요. 초하님도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내년에는 탑10 블로그에 오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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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Pingback: 초하뮤지엄.넷 chohamuse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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