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집밖의 암컷 길고양이를 사료를 줘가며 거의 키우다시피 했는데, 무럭무럭 자라 어느새 애를 낳았는데, 이 녀석이 개념 없이 낳은 아이들을 주차장에 방치해놓았다. 그래서 아내는 그 아이들까지 집에 데려다 건사하게 되었으니, 이건 “길고양이 무한책임”이다. 어차피 입양을 보내야 하겠지만 어쨌든 갓 난 고양이들을 보니 우리 집에서 기거하시는 고양이 님들의 어린 시절도 오랜만에 생각난다. 여하간 어린 것들은 귀여움이 무기다.
어린 것들은 귀여움이 무기다
http://t.co/uiT1092 본격 큐트함을 아는 중년 쏘피키 옹(@so_picky)께 바칩니다: 아기 다람쥐 http://t.co/KgKycJP 🙂
어린것들은 귀여움이무기다…아..(´･_･`)..“@gorekun: http://t.co/ynXyGmG 본격 큐트함을 아는 중년 쏘피키 옹(@so_picky)께 바칩니다: 아기 다람쥐 http://t.co/kYZaXgq :)”
으흑 유경험자에 관심 초 많지만 불가..ㅠ 역시 독립을 해야.. RT @so_picky 젖떼면 입양보내야 할 아이들 4마리 중 일부 사진 http://t.co/jp9QTve 유경험자님들 중 관심있으신 분 DM주세요~
정말 귀엽네요 꼬물꼬물…
지금은 고양이 같지도 않아요. 쥐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