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AI에 대해 유튜브 영상을 부지런히 찾아보고 있다. 기술적 지식이 부족한 터라 체계적인 지식을 쌓는 데 어려움이 있지만, 일단 초기 AI처럼 귀납적으로 내 머릿속에 때려 넣고 있다. 여러 많은 영상 중에서도 이 영상이 차분하게 AI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비교적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것 같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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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정국에 즈음한 쇠라의 그림에 대한 상념
인류는 엄중한 “팬데믹”의 시대에 접어들어 이제껏 접해보지 못했던 갖가지 정치, 경제, 사회적 현상을 목도하고 있다. 각 나라 혹은 지자체의 수장(首長)들이 여태 하지 않았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상황도 그러한 유례없는 현상 중 하나인데, 바로 이들이 시민들에게 집에 머물러있으라고 달래거나, 윽박지르거나, 읍소하는 업무가 바로 그것이다. 오늘 내가 우연히 접한 기사는 로리 라이트풋이라는 시카고 시장이 시 곳곳을 차를 […]
기업이 스스로 악마가 되는 것을 피하지 못하면 정부가 도와줘야 한다
2012년에 애플, 아마존, 구글 등에 의한 세금회피와 관련한 스캔들로 대중이 분노하고 이로 인해 G20이 행동에 나섰을 때, OECD는 국제적인 법인세 체계의 개혁을 촉구했다. 이에 따라 3년 후에 “기반 부식과 이윤 이동(Base Erosion and Profit Shifting)” 프로젝트 또는 BEPS라 알려진 패키지가 탄생했다. [중략] 예를 들어 이로 인해 이들 기업들의 이윤과 세금 납부에 관한 국가간 과세 당국 […]
투자금융 분야는 무사할 것인가?
전통적으로 고객과의 대면(對面)접촉을 통한 거래라는 특징을 가지는 금융서비스, 예를 들어 투자금융 자문서비스와 같은 분야도 영향을 받고 있다. 구글이 2004년 IPO를 실행할 때 그들은 전통적으로 회사를 공개하는 과정을 언더라이트해주는 투자은행 산업을 배제하는 방식을 택했다. 그 대신 회사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전자입찰을 선택했다. 금융 리서치 회사인 모닝스타와 같은 다른 회사들도 선례를 따랐다. 자본시장을 혁명적으로 바꿀 이러한 […]
Google에 나의 일상(日常)을 끼워맞추다
며칠 전 불현듯 나의 일상을 구글에 세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로 실천에 들어갔다. 1. 우선 필요한 것은 지메일(gmail)계정 내 실명을 full name으로 해서 구글 계정을 만들었다. 성과 이름 사이에 점(.)을 하나 찍어 프로페셔널하게(퍽~) 보이도록 하였다. 회사의 이메일 주소도 동일한 형식으로 바꾸었고 명함에도 회사 이메일과 함께 구글 계정도 표시해주도록 요청했다. 이제 대용량은 구글 계정으로…. 2. 구글 […]
구글 리더로 제 블로그를 구독하시는 분들께 안내말씀
최근에 구글 리더에서 제 엔트리가 정확하게 업데이트되는지 체크해봤는데요.(외래어 엄청 쓰네. –;) 이상하게도 정확하게 업데이트되지 않은 피드 주소가 있더군요. 즉 http://www.foog.com/rss 와 http://feeds.feedburner.com/FoogCom 주소가 업데이트가 되지 않습니다. ‘새로 고침’을 해야 갱신이 되더군요. 그래서 번거로우시겠지만 피드 주소를 http://foog.com/rss 로 고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Google 이 직면한 위험과 도전
Google의 주식이 600달러가 되자 뉴욕타임즈는 “As Its Stock Tops $600, Google Faces Growing Risks”라는 제목의 장문의 기사를 통해 Google의 현재와 미래의 곳곳에 놓여있는 장애물을 짚어보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해당 내용이 굳이 Google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닌 많은 기업들에 해당되는 일반론이기에 내용을 간단히 요약발췌해보기로 한다. 기사에 따르면 많은 분석가들은 서둘러 Google의 목표주가를 700달러로 높이느라 분주했다 한다. 한 토크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