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앤미디어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태터앤미디어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요즘 이 제도를 가지고 말들이 많더군요. 어쨌든 제안이 왔기에 신중히 검토해보고 참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실 가장 큰(!) 고민이 기껏 만들어 쓰고 있던 나름 내가 디자인한 스킨을 쓰지 못하게 되는 것인가 하는 문제였는데 감사하게도 태터 측에서 현재의 스킨을 수정해서 사용하시겠다는군요(푸그스러워서 맘에 드신답니다 ㅋㅋㅋ). 여하튼 광고수익으로 파업 지원기금 같은 것도 내야지 하는 부푼 꿈을 안고 김칫국을 벌컥벌컥 마시고 있습니다.

0 Comments on “태터앤미디어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1. 파트너라는 게 뭔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사도 하시고 날로 번창하시는군요! 만세!!
    foog.com 이여 영원하라!!~ 무릎팍 무릎팍팍~~ (뚱딴지 같이 이게 왜…… ^^;)

  2. 아.. 축하합니다.
    제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스킨 바뀌는거 말고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_-
    그나마 스킨마저도 비슷하면.. 흐흐흐
    그래도, 함께 파트너로 계신 분들이랑 교류하는 재미가 좋습니다.
    환영합니다. ^_^

  3. 축하드립니다. 아마도 타이틀 오른쪽 아래 붙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도 이 스킨 꽤나 좋아하는 편이라 많이 바뀌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한 턱 내시죠(비굴)

  4. ㅎㅎ 태터 디자이너께서 꽤나 부담을 느끼시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스킨 변경 최소화의 압박이… 오드리님하고 재준님은 두분이 상의하셔서 날 잡으시기 바랍니다. 장소는 한국과 호주의 중간 지점으로 하는 것이 좋겠죠? ^^;

  5. 앗, 드디어 결단하셨고만요.
    또 뒤늦게 ^ ^;; 축하 인사를 전하네요.
    태미에게도 foog님에게도 서로 도움이 되는 좋은 체험이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추.
    저 개인적으론 태미 스킨에 대해서는 정말 촌스런(?) 정책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태미 측에서 (어느 정도는) 양해한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ㅎ
    이 정책은 없애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그냥 작은 관련 배너나 사이드바에 올리도록 하는 그런게 좋지 않나 싶은데 말이죠.

    1. 감사합니다. 저는 결단을 내렸는데 태터 디자이너 분은 아직 스킨을 어떻게 수정할지 결단을 못 내리신 모양입니다. ^^;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