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1블로그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어 정리가 잘 안된다. 더러운 성질의 고질적인 병폐다. 일단 블로그1은 리뷰를 위주로 한 블로그로, 블로그2는 사실관계를 위주로 한 fact book 으로, 블로그3은 당연히 음악에 관한 블로그로 꾸며갈 생각이다. 몇 살 먹을 때까지 이러고 살까? #2어떤 블로거가 나를 ‘용어에 집착하는 재야의 아웃사이더’ 부류로 – 날 명시한 것은 아니지만 내 글을 링크해놨으므로 – 표현했던데 […]

‘댓글 알리미’ 기능에서 재밌는 것 발견

텍스트큐브 사용자라면 누구나 아시겠지만 ‘댓글 알리미’라는 기능이 있다. 내가 같은 텍스트큐브 이용자의 블로그에 댓글을 남기고 그 이용자가 답글을 남길 경우 이를 알려주는 기능이다. 알리미 기능은 내 댓글에 달린 답글의 앞부분만 뜬다. 아래 캡처 이미지를 보다 재밌는 것을 발견했다. 전혀 상관없는 답글들이 서로 대화를 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특히 세 번째와 네 번째, 다섯 번째와 여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