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행들, 곧 있으면 구제금융안 발표

이 상황에 정통한 사람들에 의하면 몇몇 영국의 거대은행들이 이른 월요일 그들의 경영진들의 퇴출을 강제하는 등의 구제금융안에 대한 참여를 상세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오전 7시로 예상된 발표는 정부와 민간투자자들로부터 얼마나 많은 금액이 조달될 것인가에 대한 구체안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자가 뉴스를 감내할 수 있도록 런던 주식시장이 문을 닫는 것도 고려중이다. 이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
Some of the U.K.’s largest banks are expected to detail early Monday their participation in a bailout plan that could force the departure of some of their top executives, according to people familiar with the situation.
The announcement, aimed for about 7 a.m., is expected to include details on how much will be raised from the government and private investors.

One plan under consideration is to shutter London stock trading to allow investors to digest the news. That plan hasn’t been finalized …[출처]

월스트리트저널의 기사다. 어떤 이들은 미국보다 오히려 유럽의 은행들이 더 큰 문제라고 말하고 있기도 하다. 그들은 미국의 투자은행들보다 더 많은 레버리지로 장사를 하고 있었으며(관련글), 그럼에도 전문성 등에 있어서는 미국에 비할 바가 못 되었다는(관련글) 점 등이 지적되고 있다.

현 시점에서 생각해보면 후진적인 뱅킹 시스템으로 미국과 유럽의 형님들에게 비웃음을 샀던 아시아권이 그나마 가장 선방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실제로 시스템이 후진적(?)이어서 유동화 증권을 많이 소화하지 않은 덕택이기도 하지만 말이다. 이제 아시아의 돈줄들은 이베이에 나온 미국과 유럽은행을 인수하기만 하면 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인가?

6 thoughts on “영국은행들, 곧 있으면 구제금융안 발표

  1. 새매

    관련글을 보니 좀 벙찌는군요;;; 레버리지가 기본 30은 예사로 넘겨버리는게… 잘은 모르겠지만 확실히 현재의 금융자본이라는게 자본의 절대량은 비슷비슷한데 그걸 어떻게 잘 굴려서 유동성을 확보하느냐의 문제인것 같네요… 그러다보니 이런 큰 위기엔 손도 못쓰고 줄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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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oog

      결국 현대 화폐경제학에서는 화폐유통량이 도대체 어떻게 되느냐에 대한 심각한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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