送年人事 Posted on 2011년 12월 23일 by economicview 한해를 마무리할 즈음에는 ‘다사다난’이란 표현을 곧잘 쓰지만 올 한해야말로 국내외 어디에서든 참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아닌가 싶네요. 게다가 아직도 현재진행형인 대형 사건들도 꽤 되고 말이죠. 어릴 때 2011년 쯤 되면 자동차는 하늘을 날아다니고 세상은 풍요로워지고 평화로워져서 더 이상의 걱정거리가 없을 줄 알았어요. ð 물론 디스토피아 Sci-Fi에서 다루는 식으로의 막가는 정도까지는 아닙니다만, 지금의 세상이 우리가 추구하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