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집에서 TV를 시청하지 않는다. 그래서 전기료에 포함되는 TV시청료도 내지 않는다. 그렇지만 얼마 전부터 체력단련장에 다니기 시작하면서부터 러닝머쉰(한글날 특집으로 우리말 표현을 생각해보려 했지만 실패 “뜀박질 기계”정도?)을 하면서 가끔 TV시청을 한다. 역시 최고의 애청 프로그램은 CSI. 내용도 내용이거니와 폼생폼사의 호라시오 반장과 냉정일급의 그리섬 반장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기 때문이다. 이야기가 옆으로 샜는데 얼마 전부터 내 눈을 끌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