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 : 이 분은 누구실까요?


이 사진 처음 보고 나름 꽤 충격적이었습니다. “아니 이런 훈남의 분위기가!”하는…. 누군지 아시는 분 있습니까? 모르시면 나름 스무 고개로 풀어보는 것도 재밌을 듯… 한 다섯 고개면 맞출 것 같기도 하고요.(좌절의 삭제)

0 Comments on “퀴즈 : 이 분은 누구실까요?

    1. 마르크스 관련 글이 많이 보여서, 마르크스는 저렇게 생기지 않았는데… 혹시 엥겔스인가 싶어서 찾아보니 젊은 시절 모습이었네요. 혹시 상품 같은거 없나요?

  1. 오늘 상당히 열포스팅 하십니다……리더기 켜니 신규글이 두개나 더……ㅋ

    엥겔스 훈남인건…..집안이 워낙 부자였어서 그런겁니다…

    몸에 제대로 투자하면 누구나 저렇게 됩니다……(진짜?????)

    1. 부자여도 원판이 좋아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외모의 불평등.. 외모에 있어서 민주주의의 새벽은 언제쯤이나 가능할지.. OTL

    2. 민주주의는 잘 모르겠지만…..자본주의에서는 충분히 새벽을 한껏 만끽하는 분들이 많으시던데요…
      티비에서도 많이 보이고 인터넷을 조금만 뒤져도….흐흐흐
      (전 시력이 나빠서 그런지 몰라도 요즘은 길거리에서도 많이 보인다고 하더군요….전 왜 그리 다 이뻐 보이는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ㅡ.ㅡa )

      결론은 돈 많이 버시면 됩니다!!!!
      ㅡ.ㅡa

    3. 맞습니다. 요즘은 돈만 있으면 훈남 훈녀되는 거야-_-;;;

      그런데 초큼 엉뚱한 생각이긴 하지만 잘났다는 사람가운데 훈남 훈녀가 좀 많다는…이런 것도 초두효과(?)

      LieBe님을 비롯하여 다들 감기 조심~

  2. 엥겔스…
    당시에도 훈남으로 명성이 자자했다고 합니다. 70이 넘어서도 50대의 미모를 갖추고 있다며, 당대의 동안으로 칭송받기도 했지요. 물론 그만큼 여자를 많이 울렸다고도 합니다.

  3. 흠. 희한한 일이군요. 한RSS로 이미지를 보고는 머리속에서 ‘엥겔스…?’ 가 떠올랐는데, 이유는 전혀 모릅니다. 윗분 말씀처럼 그동안 읽은 foog님의 글에서 ‘마르크스’라는 단어가 많이 등장해서(근데 많이 등장했던가요?) 무의식중에 ‘엥겔스’가 떠오른 것일 수도 있고. 전 엥겔스 얼굴은 커녕 그 냥반의 책 한 권 읽지 않았는데 말이죠.

    암튼. 그 냥반 참 인물이군요.

    1. 돗자리 깔아보시길 심각하게 권유드립니다. 🙂 농담이고요. 정말 무심결에 엥겔스가 떠올랐다면 다시 한번 돗…(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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