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렇게 된 것이냐 따지고 들면 제법 복잡하다. 처음에 twitter에 @iFoog라는 계정을 만들고 – 당연히 @foog로 만들 생각이었으나 이미 선점 상태 – 재잘거리다가 너무 뻘소리만 하는 것 같아 @EconomicView라는 계정을 따로 만들어 경제 관련 트윗으로 특화시켰다. 그 뒤 @iFoog 계정명을 @so_picky 로 바꾸어 또 재잘거리다가 너무 말이 많은 것 같아 현재는 활동 중단 상태로 @EconomicVi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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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세월 빠르네요. 내일이면 어느새 블로그 운영 2주년이로군요. 뭐 생일상도 잘 안 챙겨먹는 마당에 특별히 부산을 떨고 싶지는 않고 작년 이맘때 했던 설문조사나 다시 해볼까요? 그간 여기를 찾아주시는 여러분들의 생각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도 궁금하고 말이죠. ð 설문조사 바로 가기
‘댓글 알리미’ 기능에서 재밌는 것 발견
텍스트큐브 사용자라면 누구나 아시겠지만 ‘댓글 알리미’라는 기능이 있다. 내가 같은 텍스트큐브 이용자의 블로그에 댓글을 남기고 그 이용자가 답글을 남길 경우 이를 알려주는 기능이다. 알리미 기능은 내 댓글에 달린 답글의 앞부분만 뜬다. 아래 캡처 이미지를 보다 재밌는 것을 발견했다. 전혀 상관없는 답글들이 서로 대화를 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특히 세 번째와 네 번째, 다섯 번째와 여섯 […]
Google에 나의 일상(日常)을 끼워맞추다
며칠 전 불현듯 나의 일상을 구글에 세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로 실천에 들어갔다. 1. 우선 필요한 것은 지메일(gmail)계정 내 실명을 full name으로 해서 구글 계정을 만들었다. 성과 이름 사이에 점(.)을 하나 찍어 프로페셔널하게(퍽~) 보이도록 하였다. 회사의 이메일 주소도 동일한 형식으로 바꾸었고 명함에도 회사 이메일과 함께 구글 계정도 표시해주도록 요청했다. 이제 대용량은 구글 계정으로…. 2. 구글 […]
이 달의 댓글
악플이 하나 올라와서 지워버릴까 하다가 요즘 유행하는 말로 프레임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보여주는 모범적인 사례라고 여겨져 일부러 캡처해서 소개한다. 해당 글은 동아일보, 정확하게는 동아닷컴의 노골적이고 악의적인 광고영업 행위를 나무라는 글이었다. 그런데 댓글을 단 이는 느닷없이 “니가 좋아하는 한걸레 오나니 뉴스”를 운운하고 있다. 재밌는 사실은 이 블로그를 아무리 뒤져봐도 내가 한겨레 오마이뉴스를 칭찬한 적이 없다는 […]
foog.com에 올라온 재치 있는 댓글들
올 한해 올라온 댓글 중 재치 있는 댓글을 골라서 소개드리려는 목적으로 작업을 하던 중 귀차니즘이 발동하여(사실은 고르다 지쳤음 OTL ) 9월 이후 올라온 재치 있는 댓글들로 급수정합니다. 재밌게 읽으세요. ð 정말 가난한 이들을 위함인가? | rince 님의 댓글 2008/09/02 언제부터 우리 사회가 “부유이웃돕기”에 나섰는지… ㅠㅠ 종부세 폐지가 결국은 가난한 이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개소리에 관한 글에서… […]
블로그 개장 1주년 기념 설문조사(updated 2008/10/2)
안녕하세요. foog.com 주인장입니다.내일(2008년 9월 29일)이면 이 블로그를 연지 만1년이 되는군요.처음에 개념 없이 만들었다가 이제 좀 틀을 잡아가는 것도 같고요.RSS 구독자분들도 꽤 늘어서 나름 책임감도 생기네요.들러주시고 좋은 글 남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핑계 삼아 개장 1주년 기념 설문조사를 하오니 협조 부탁드립니다.주신 의견은 향후 블로깅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ð주신 의견 중 공개를 허락하시는 분의 의견은 이 블로그에 공개하겠습니다. 설문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