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새로운 미국의 변화를 주창하는 오바마 당선인과 새로운 변화를 제기한 대한민국 이명박 정부의 비전이 닮은꼴”이라고 자평했다.”[李대통령 “한미 ‘변화비전’ 닮은 꼴”, 동아일보, 2008년 11월 5일]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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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팅 업체 추천 부탁드립니다
세월도 빨리 가네요. 어느새 호스팅 서비스를 갱신해야 할 시점이군요. 여차저차해서 호스팅 업체를 옮겨볼까 하는데요. 혹시 여기 오시는 분들 중에 좋은 호스팅 업체 아시는 분들은 소개 부탁드립니다. 인터넷을 뒤져봐서 대충 알아볼 수는 있겠으나 역시 사용하시는 분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어보는 것도 괜찮겠다 싶어 염치없이 부탁드립니다. ð
블로그 개장 1주년 기념 설문조사(updated 2008/10/2)
안녕하세요. foog.com 주인장입니다.내일(2008년 9월 29일)이면 이 블로그를 연지 만1년이 되는군요.처음에 개념 없이 만들었다가 이제 좀 틀을 잡아가는 것도 같고요.RSS 구독자분들도 꽤 늘어서 나름 책임감도 생기네요.들러주시고 좋은 글 남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핑계 삼아 개장 1주년 기념 설문조사를 하오니 협조 부탁드립니다.주신 의견은 향후 블로깅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ð주신 의견 중 공개를 허락하시는 분의 의견은 이 블로그에 공개하겠습니다. 설문조사 […]
숫자단위 콤마 불편하다
아직도 숫자를 셀 때면 진땀을 흘리곤 한다. 6,000,000,000원 이걸 단번에 60억원이라고 읽어낼 수가 없다. 문제는 콤마(comma)다. 0자 세 개마다 찍는 콤마는 순전히 미국 애들 편할 요량으로 만든 방법이다. 1,000 thousand 1,000,000 million 1,000,000,000 billion 콤마 한 개씩 찍을 때마다 별도의 단위가 있어 편하다. 예로 든 60억원도 서구인 개념으로 생각하면 6빌리언 원으로 쉽게 가늠할 수 있다. […]
구글 리더로 제 블로그를 구독하시는 분들께 안내말씀
최근에 구글 리더에서 제 엔트리가 정확하게 업데이트되는지 체크해봤는데요.(외래어 엄청 쓰네. –;) 이상하게도 정확하게 업데이트되지 않은 피드 주소가 있더군요. 즉 http://www.foog.com/rss 와 http://feeds.feedburner.com/FoogCom 주소가 업데이트가 되지 않습니다. ‘새로 고침’을 해야 갱신이 되더군요. 그래서 번거로우시겠지만 피드 주소를 http://foog.com/rss 로 고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진 하나
예전 글 좀 뒤적거리다가 발견한 글입니다. 본문에도 나와 있듯이 제가 참 아끼는(?) 사진입니다. 그래서 못 보신 분들 다시 감상하시라고 재탕합니다. ㅋㅋ (2008년 7월 31일) 내가 좋아하는 사진이 하나 있다. 이른바 작가가 찍은 사진은 아니다. 예전에 런던에 갔을 때 기념품점에서 산 엽서에 프린트되어 있던 사진이다. 초등학교에도 들어가지 않아 보이는 아이 둘이서 – 아마도 형제인가보다 – 카메라를 […]
“두 얼굴의 공산주의”
Christian Anti-Communism Crusade라는 단체에서 1961년에 제작했다는 반공(反共) 메시지 가득 담긴 만화 하나 소개드린다. 어느 미국 중산층 가족이 모여서 TV를 시청하는데, 그들이 보고 있는 것은 바로 흐루시초프가 구두를 벗어 탕탕거리며 연설을 하여 한 시대의 사건으로 남게 된 1960년 유엔총회 연설의 중계 장면이었다. 어이없어 하는 두 자녀에게 공산주의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아버지의 훈계가 주된 내용이다. 올컬러에 그림솜씨도 제법 […]
막장인생
사람들이 ‘막장인생’, ‘이거 완전 막장이네요’ 할 때 별 생각 없이 지나가곤 했는데 언제부턴가 생각해보니 별로 좋은 표현이 아니었다. 하나하나 그렇게 꼬치꼬치 따지는 것도 피곤하긴 하지만 어딘가 꺼림칙한 면은 있다. 막장의 뜻은 이렇다. 막장 [명사]<광업> 1. 갱도의 막다른 곳. 2. 같은 말: 막장일. 결국 ‘막장인생’은 ‘광부의 삶’을 뜻한다. 지금은 사양화된 – 고유가 시대에 또 모르지 – […]
피드 주소를 바꿔주시기 바랍니다.
부족한 블로그를 들러주시는 여러분께 먼저 감사 인사드립니다. 수고스럽게도 피드리더에 등록까지 해주시는 분들도 그동안 꽤 늘었습니다. 그런데 요 며칠간 뭔가 계속 피드리딩이 에러가 난다 싶어 호스팅업체에 문의를 했더니 제가 이용하고 있는 피드버너(FeedBurner) 서비스가 과부하를 초래하는 관계로 방화벽으로 차단을 해오고 있었다는군요. 뭐 일처리의 선후관계야 어떻든 간에 호스팅 업체로서는 향후에도 과부하를 초래하는 피드버너 서비스를 차단할 수밖에 없을 것 […]
대운하에 무너져 버린 내 허접한 창작욕
사실은 예전부터 SF소설을 하나 써볼까 하고 구상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대강 정한 스토리는 개인적으로 생각해 볼 때는 지극히 非SF스러운 스토리였다. 어떤 내용이냐 하면 때는 바야흐로 인류가 우주의 곳곳을 식민지로 점령하여 영토를 넓혀가는 우주개척시대다. 과학의 발전으로 우주선은 이전에 닿지 못하던 곳까지 도달할 수 있게 된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다. 즉 우주선이 우주의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는 순간이동을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