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계의 모든 주요문명은 다음과 같이 뚜렷하고 확연한 세 단계를 거친다. 즉 생존, 의문, 그리고 세련의 단계다. 다른 말로 하면 어떻게, 왜, 그리고 어디의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첫 번째 단계를 특징짓는 질문은 ‘어떻게 먹을까’이고, 두 번째 단계는 ‘우리는 왜 먹는가’, 마지막 단계는 ‘어디서 점심을 먹을까’이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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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 구독자를 늘리기 위한 꼼수 몇가지
우선 이글은 제목에도 썼다시피 “철저한 꼼수”이므로 실질적인 도움을 받고자 하는 이라면 읽지 않는 편이 시(時)테크 상 좋을 것이다. RSS에 대해서는 이 블로그에도 설명이 되어 있고 다른 허다한 사이트에도 설명이 되어 있다. 이제는 인터넷을 항해하는 웬만한 사람은 그 뜻이나 의미를 알 것이고 혹시라도 “Real Sexy Star 의 약자냐”라고 썰렁한 농담을 하는 이는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여기 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