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 아파트 입주 완료

이런 발모음 넘 귀여움

귀여운 뒤집어짐

오랜만에 낙서

“12월 34일인데 새해 첫날은 아직도 올 생각을 않는군. 좀 더딘데.”

데칼코마니

Wall-E

참 고양이스러운 자태

하룻강아지 고양이 무서운 줄 모른다

고양이 긴급회담!

어딘가 쓸쓸한 표정의 길냥이

하루 종일 비가 올 기세네요

옆에 누워 같이 자고 싶은 모습

토끼 교살 시도
월스트리트에서 시작된 #OccupyWallStreet 시위가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의 주요도시로 번지는가 하면, 각계 직능단체 노조원 들이 가세하면서 규모가 커지고 있다고 한다. 미국판 노학연대의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닌가 생각된다. 인스타그램에 올라오고 있는 시위 관련 사진들을 공유한다.
시위에 참여한 퇴역군인. 우리의 고엽제전우회나 어버이연합과 어찌 이리 비교되는지?(출처)
Steve Jobs의 사망소식을 막 들은 터라 구호가 왠지 묘한 중첩적 감흥을 불러일으킨다.(출처)
이번 시위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구호다. 1%만을 위한 구제금융을 반대한다는 의미를 내포한 구호(출처)
99%를 재밌게 표현한 피켓(출처)
‘대마불사(Too Big To Fail)’이란 표현을 재치 있게 풍자한 구호(출처)
“계급전쟁이 코 앞에 닥쳤다”는 심각한 구호. 시위자가 쓰고 있는 가면은 이번 시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가면으로, 유명한 그래픽노블 V for Vendetta의 주인공이 썼던 가면.(출처)
The Occupied Wall Street Journal! 시위상황을 제대로 보도하지 않는 주류언론을 풍자한 자체제작 신문. 우리도 “점령당한 조선일보”란 호외를 내면 재밌을 듯.(출처)
게이커뮤니티를 상징하는 무지개기. 동성애자들도 참여하고 있다.(출처)
시위 현장에서 빠질 수 없는 아이콘 체게바라. 한 사회주의 정당의 피켓(출처)
“또 다른 세상은 가능하다”란 유명한 구호. ‘사회주의 노동자’라는 단체에서 제작한 플래카드(출처)
진보적 연예인으로 유명한 Tim Robbins도 참여했다. 이미 그의 전 부인 수전 서랜든이나 알렉 볼드윈도 지지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들 모두 MBC 출연금지 확정!(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