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크리스마스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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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크리스마스카드는 찰스 디킨스가 ‘크리스마스 캐럴’을 쓴 1843년, 헨리 콜(Henry Cole)의 의뢰에 의해 만들어졌다. 헨리 콜은 미술과 디자인에 지대한 관심을 기울였던 관리였다. 콜은 1837년과 1840년 사이에 근대 우편제도의 아버지라 할 수 있는 롤랜드 힐(Rowland Hill)의 밑에서 근무하면서 최초의 우표라 할 수 있는 페니블랙(Penny Black) 등을 도입했다.

한편, 이 크리스마스카드는 존 C 호슬리(John C Horsley)의 디자인으로 1천 매가 석판 인쇄하여 손으로 칠을 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콜은 자기가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사용한 후 남은 카드들은 하나에 6펜스에 팔았는데, 이는 당시로서는 비싼 가격이었기 때문에 노동계급은 살 여력이 되지 않았다. 이 카드의 광고를 애서니움 신문(the Athenaeum paper)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신제품.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카드 : 또는 소중한 친구들끼리의 영원하고 친근한 기억을 위한 오래된 영국식 축제의 전형적인 사진.”

오늘 날 이 카드의 원본은 매우 희귀해서 2005년 12월에 이 카드 한 장이 8,500 파운드에 팔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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