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오랜만이죠? 그러면서도 뜬금없는 포스팅을 하게 되었는데 갑자기 드는 생각이 – 요즘 뜸하기도 했지만 – 과연 블로깅이라는 것을 앞으로도 하는 것이 좋은 것인가? 또는 즐거운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워낙 트위터에서 돌다보니 그렇다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 과연 기승전결의 완결구조를 갖춘 글을 꼭 권위를 가지고 발행을 해야 되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기고 하네요.

진짜 궁금해서 여쭤보는 건데 블로그의 현재적 의미는 과연 뭘까요?

0 Comments on “궁금해서~

  1. 트위터는 140자 제한이 있어서 어느정도 되는 글을 올리기엔 너무 짧더라고요.
    그렇다고 나눠서 여러 트윗으로 보내는 건 별로 보기 좋지 않고…

    꼭 완결구조를 갖춘 글이 아니더라도 적당한 길이의 글은 블로그에 올리는게 좋아보입니다.
    더 공유를 하고자 하면 트위터에 링크로 걸어도 되니까요.

  2. 트위터는 배설의 쾌감을 즐기고 독백의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일 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로 그 점으로 인해 트위터는 사람을 감정적이게 만드는 약점도 있는 게 아닐까요. 간혹 긴 호흡의 글을 조금은 무책임하나 편하게 쓰고 싶을 때 블로그만큼 좋은 게 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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