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곳이 있군요. 이름하여 foog.tv! 저와 같은 도메인에 다른 익스텐션(.com, .net, .tv와 같은 도메인의 성격을 알려주는 이름)을 쓰는 곳입니다. 이들이 왜 foog라는 이름을 썼는지 보니까 “FOod blOGgers”, 즉 음식에 관련된 블로거들의 커뮤니티라는 의미로 foog라고 명명했더군요. 어쩐지 좀 억지스러워 보이는데 암튼 자기네들이 그렇게 자칭한다니 제가 뭐라 하겠습니까. ð 아침부터 왠지 기분이 묘하네요.
[카테고리:] 이런저런
우리동네 길냥이
슈퍼 앞에서 느긋하게 쉬고 있는 모습을 찍으려고 핸드폰을 들여다대니까 호기심에 바짝 다가와서 찍히는 바람에 더 귀엽게 찍혔네요. 슈퍼 맞은 편에 목공소가 있는데 거기서 밥을 얻어먹고 슈퍼에서 쉬고 길냥이 치고는 정말 팔자가 좋은 녀석입니다. 얼굴도 예쁘고 털도 나름 윤기있어서 얼핏 집고양이로 착각할 정도… p.s. 털색이 세가지인 삼색이 고양이는 모두 암컷이라는군요.
좋아하는 트위터인(人), 그리고 왜?
요즘 트위터 많이들 하시죠? 저도 거기에서 수다를 열심히 떨고 있습니다만… 갑자기 생각난건데 좋아하는, 그래서 팔로우 할만한 트위터인들을 소개해주세요. 같이 공유하도록 하죠. 그리고 더불어 왜 좋아하는지도 말씀해주시면 감사. 인간관계가 좁은 어떤 인간의 관계도
Betting Against the American Dream
[vimeo http://vimeo.com/10815824] Bet Against the American Dream from Alexander Hotz on Vimeo.
음모론이 꾸미고 있는 음모
인공강우 전문가들은 성공을 증명할 길이 없어 어려움을 겪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인공강우가 엄청난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믿는 대중의 공포도 감당해야만 한다. 인공강우가 불법 침략행위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도 있다. 미국은 1960년대에 몬순 기간 동안 게릴라의 보급로가 물에 잠기게 하기 위해 비밀리에 라오스와 북베트남에 인공강우를 실시했다. 또 인공강우는 예기치 못한 홍수를 일으킨다는 의심을 받기도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