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유머

오늘 들른 곳들 대충 정리

경제>국외
미국에서의 건설대출 부실이 심각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그래프 [바로 가기
“The purpose of stimulus is, first and foremost, to mitigate unemployment.” [바로 가기]
미국의 임시직 증가 추이 [바로 가기]
민영화 병원을 국유화하라는 영국 녹색당의 요구 [바로 가기]
“OPEC이 현 유가 수준을 꺼리지 않는다.유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갈 경우 수요감소가 유가 급락을 야기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유가가 배럴당 60달러선만 상회해 준다면 75달러 이상을 넘는 고공비행을 바라지도 않는다.” [바로 가기]

경제>국내
“환경부가 ‘녹색뉴딜사업’의 일환으로 2010년~2012년까지 864억원을 투입, 주변환경을 개선하고 저소득층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겠다는 취지로 시작한 클린코리아사업 예산 197억원 전액 삭감” [바로 가기]    
“이러한 집단 해고에 대해 대학 내의 반발이 심하자 100명을 집단해고 한 영남대와 70명을 해고한 부산대가 최근 해고를 철회하고 이들 시간강사 전원에게 주당 5시간 이하의 강의를 맡도록 했다.” [바로 가기]
“웃기는 것은 중앙은행에 신자유주의 경제학자들이 대거 포진했다는 것이다. 중앙은행은 시장개입을 표방하는 (케인즈 주의적인) 단체이다. 쿠퍼는 이러한 모양새를 두고 양심적 병역기피자들이 군대에 들어갔다고 비꼬았다.” [바로 가기]

유머
주인(?)에 대한 고양이의 본심 테스트 [바로 가기]
“국토해양부는 4대강살리기 사업의 애칭을 짓는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새이름으로 ‘사강나래’가 선정됐다.” [바로 가기]  진작 알았으면 ‘사단날래’로 응모하는 건데
외계인은 존재한다! 궁극의 크롭써클! [바로 가기]    
으아~ 코스프레가 이 정도는 되야~ [바로 가기]
내용물(인체)의 성분이 자세히 표시되어 있는 셔츠 [바로 가기]  
“아빠 긴히 할말이 있는데요.” [바로 가기]
Berlin Tower Lift-Off!  [바로 가기]

기타
죽음 뒤에 남는 온라인 존재감에 관한 글 [바로 가기]
지하철에서 이걸 사용하면 확실히 오덕스러워 보이겠군요 🙂 [바로 가기]
흡연자/비흡연자였던 쌍둥이의 외모 차이가 처참하군요. [바로 가기]
극적으로 생긴 무인도 Ball’s Pyramid  [바로 가기]

“I love Mary”

예전에 리더스다이제스트에서 읽었던 유머가 생각나서 기억을 더듬어 끼적거려본다.

한번 어느 소도시의 트럭운전사가 아름다운 식당 여급 Mary와 사랑에 빠졌다. 그래서 그 운전사는 자신의 트럭에 “I love Mary”라고 큼지막하게 써 붙이고 다녔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그 여급은 다른 이의 청혼을 받아들여 결혼해버렸는데 그가 다름 아닌 그 시의 시장이었다. 이후 시장은 여전히 트럭에 “I love Mary”라고 써 붙이고 다니는 트럭운전사가 못마땅했다. 유무형의 압력이 그에게 가해졌고 마침내 트럭운전사는 두 손을 들며 시외에 일 나갔다 돌아오는 길에는 그 문구가 없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트럭이 돌아올 시간 시장을 비롯한 시민들은 시로의 진입도로에서 트럭이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었다. 마침내 트럭이 들어서는 데 과연 트럭에는 그 문구가 없었다. 새로운 문구로 바뀌어져 있었던 것이다.

“I still 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