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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에서 무슨 일이?

에콰도르는 일요일 라파엘 코레아 Rafael Correa 의 권력을 확대하고 그의 – 베네주엘라, 볼리비아와의 좌익 연합을 엄격하게 유지하는 – “21세기형 사회주의”로 인도하는 새 헌법에 대한 투표를 실시했다.

7월 24일 제헌의회를 통과한 새로운 마그나카르타는 인구 1천3백9십만의, — 인구의 반은 빈곤층이고 — 주로 석유수출과 이민자로부터의 송금에 의존하는 작은 나라의 경제에 대한 정부의 권한을 강화할 것이다.

리서치 회사 Cedatos의 사견에 따르면 이번 투표에서 개혁안은 에콰도르인의 60% 정도가 지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약 24% 이상이 개혁안에 반대할 것이다. 또 다른 독립적인 조사기관인 Market이 시행한 조사에 따르면 새 헌법은 투표의 31%에 대해 60%로 승인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부는 지지율 차이가 70%일것이라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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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좌익 정권 의회 다수 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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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fael Correa in France (cropped)” by Cancillería Ecuador from Ecuador – Paris, arribo del Presidente Correa a Francia
Uploaded by russavia. Licensed under CC BY-SA 2.0 via Wikimedia Commons.

에콰도르의 좌파 대통령 Rafael Correa 가 월요일 그의 집권 연립정권이 새로이 선출된 의회에서 절대적 다수를 점하였으며 이에 따라 헌법을 새로 제정할 것이라면서 승리를 자축하였다. Correa 는 기자회견에서 그의 정부가 장래 제헌의회가 될 의회의 130석 중 80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3천명이 넘는 후보가 난립한 이번 일요일 선거의 출구조사에서 조사기관과 독립적인 옵저버들은 그의 캠프가 70에서 79석 정도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Correa는 80석을 주장하며 새로운 헌법을 제정할 과제를 떠안은 의회의 권력을 잡게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야당의 지도자 Gilmar Gutierrez는 최고선거재판소의 결과를 기다릴 필요가 있다며 패배를 인정하지 않았다.

미국과 유럽에서 교육받은 전직 재무장관 Correa는 그의 경제개혁이 외국의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할 것이라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제헌의회가 에콰도르에서의 정치적 불안을 제거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의회는 10월 31일 시작하고 2008년 국민투표에 의해 재가를 얻을 헌법 초안 작업을 위해 180일을 보내게 될 것이다.

비판자들은 Correa가 베네주엘라의 Hugo Chavez의 전철을 밟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 Chavez처럼 Correa도 의회를 자신의 권력집중에 이용하고 있고 해외 투자자들을 겁주고 있다는 것이다. Correa는 이러한 비난을 부인하면서 “우리에게는 어떠한 숨겨놓은 아젠다도 없고 국제사회가 이를 알고 있다. 우리는 모두가 향상된 삶의 조건 속에서 평등하게 사는 국가 모델을 추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새 헌법이 경제를 효과적으로 규제하고 지난 십년 동안 대통령이 일곱 번이나 바뀐 정치적 공백상태를 치유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http://www.commondreams.org/archive/2007/10/01/4230/ 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