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주식회사’에 관해 트위터에 올린 내용

#이제 개신교 교회를 다니는 것은 신앙심의 유무가 아니라 지적(知的) 판단력의 유무에 해당한다. 노동자로 사는 것은 착취당함을 앎에도 소득이 있기 때문이라는 반대급부가 있는데, 교회에는 돈과 시간을 갖다 바치고 얻는 것은 내세의 약속이라는 점에서 신자, 즉 소비자에게 남는 것 없는 장사다

#다만 유산계급은 여전히 교회 다니는 게 남는 장사. 교회 안에서의 네트워크를 통해 변호사나 의사는 먹거리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산계급은 목사의 따까리 짓이나 하기 위해 버스를 두 번 갈아타고 대형교회에 찾아가는 바보짓을 반복하고 있다. 교회는 가장 발달한 자본주의 착취 체제

#교회 매물은 신자수로 계산하고 절은 기와 숫자로 계산한다는 속설이 있다. 허언이 아닌 것이 교회는 성경이라는 콘텐츠를 – 업데이트도 안 되는 후진 – 가지고 내세 장사를 하며 신자의 헌금으로 캐쉬플로를 맞추는 – 세금도 안 냄 – 프로젝트파이낸스 사업에 해당한다. 바보들이 수입원인 투자사업

#사랑제일교회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말고가 현재의 썩은 개신교계에서 어떤 이득이 되는가?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이단”으로 여겨지지도 않고, 명성교회가 세습을 정당화하고, 사랑의교회가 불법 점거한 공간을 “영혼의 공공재”라고 떠드는 개신교가 정통이라서 정상인 집단인가? 싹 골병이 든 집단

#어린 자식 둘을 데리고 “봉사”를 하러 버스를 두 번 갈아타고 대형교회에 가는 신도를 본 것은 내가 실제 마주친 경험이다. 그의 신앙심은 높이 살 수 있어도 그의 어리석음은 인정할 수 없는데, 이런 노동 착취가 개신교, 천주교, 불교에 만연해 있다. “성직자”의 묵인 내지는 의도적 조장 하에서.

#1990년대 말이 지나면서 교회성장론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됩니다. 그것은 마케팅과 자본주의 논리의 도입입니다. 한국 같은 경우는 소위 말하는 총동원 주일 등의 행사를 통해 경품과 많은 실적(?)을 올린 성도들에게 시상을 하는 해괴한 짓들을 하기 시작합니다. http://economicview.net/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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