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베스’와 ‘프로젝트파이낸스’

Investments from the Asian nation include $10 billion within five years in liquefied natural gas, $8 billion in petrochemicals, $1.5 billion in refining and $4 billion in a joint-project finance fund, Chavez said, according to an e- mailed statement sent by his press office. Chavez didn’t specify where the remaining $10 billion would be invested, according to the statement.[Chavez Says Japan to Spend $33.5 Billion in Venezuela]

‘차베스’와 ‘프로젝트파이낸스’란 단어를 한 기사 안에서 읽게 되니 나름 신선하다. 한편 차베스는 일본을 방문하고 우리나라는 뛰어넘어 중국을 방문한다고 한다. 차베스와 MB가 만나서 라디오 연설이나 TV 연설에 대한 공동관심사라도 이야기 나누면 좋을 텐데….

4 thoughts on “‘차베스’와 ‘프로젝트파이낸스’

  1. 하민빠

    아..그 멀리서 여기까지 와서 우리나라는 건너뛰고 가버리는군요….

    말씀하신대로 MB랑 공동관심사라도 이야기하다보면, 에너지 쪽도 은근슬쩍 얘기할 기회가 생길지도 모르는데 말입니다.

    에너지 관련 책을 보고 있는 중이라, 차베스의 징검다리 방문이 영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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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oog

      우리나라는 에너지 정책이 있는것인지 가끔 궁금합니다. 저도 요즘 에너지 관련 도서들을 열독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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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Ikarus

    차베스와 MB의 만남이라… 이 두 사람 왠지 묘하게 어울릴 것 느낌이 드는데요. 제가 만나 베네수엘라 사람은 자기 대통령을 “에스hit” 라고 부르던데 이것만 해도 많이 비슷한 느낌이 드는군요.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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