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release the next boom

FT.com에 올라온 기사다. 미래 경제의 인구구조의 중요성에 대한 시사점이 있을까 해서 해석했는데 그다지 영양가 있는 글은 아닌 것 같다. 여하튼 경제에 있어 인구구조의 변화는 노동력 제공과 연금 수혜층의 변화와 긴밀히 관련되기에 자원이나 기술변화 만큼이나 중요한 변수인 것은 사실이다. 글쓴이가 지적했다시피 이제 여러 국가에서 전통적인 노동관행에서 벗어나는 새로운 노동관행을 수립하고 집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차이점은 민주적인 국가의 경우 그것을 사회적 합의와 적절한 반대급부를 통해 실행에 옮기는 반면, 비민주적인 국가는 그것을 폭력적인 형태로 관철시켜낸다는 점이다.

어려운 시절에는 언제나 미래 경제에 대해 비관적이게 마련이다. 그러나 20세기의 두 차례 세계대전 이후 기간 동안 1970년대의 인플레이션과 1997~2000년의 아시아/신흥시장 위기는 그다지 실망스럽지 않았다. 오늘날 금융과 경제의 안정에 대한 신호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경제학자들은 향후 몇 년간의 경제성장이 매우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장기적인 침체에 대한 현재의 일치된 의견은 또다시 틀린 것일 수도 있을까?

경제성장은 시장의 연속적인 발견과 확장에 의존하는데, 그것은 예를 들어 증가하는 노동력, 더 낮은 무역장벽, 자본이동, 그리고 자본투자와 기술변화 사이의 상호작용으로부터 솟아난다. 1920년대의 예상치 못한 붐 시기에는 플로리다로부터 시작된 미국 전역의 투기적인 부동산 붐과 찰스 폰지의 불손하고 우스꽝스러운 행동은 말할 것도 없고, 생산량, 제조업, 생산성, 대량생산의 확산, 그리고 내구재의 물결이 있었다. 1945년 이후 재건설, 무역장벽의 축소, 고도로 탄력적인 노동력 공급, 강화된 교육 지식, 빠른 기술진보에 근거한 다소간의 연속적인 확장에도 불구하고 경기침체에 대한 예측이 1960년대까지 이어졌다.

오늘날 우리는 허다한 통상적인 이유로 경제에 대해 우울한 전망을 하고 있다. 그러나 그 대부분의 꺼림칙한 이유는 이 위기가 우리에게 지난 25년 동안의 두 가지 주요한 성장 드라이브를 잃고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주기 때문이다. 생존 가능한 은행 시스템의 회복과 부채 부담의 해결, 가계의 것 그 다음에 정부의 것, 은 수년간의 경제상태에 달려있다.

반면 위기와 연금계획 들에 대한 그 영향이 통상 서구 경제 인구의 20~25%에 해당하며 이제 막 은퇴를 하려는 베이비붐 세대에 초점이 모이고 있다. 붐 세대 이후, 그리고 특히 베이비붐의 여성들은, 지난 25년간의 경제팽창의 척추였다. 우리는 거대하고 중요한 동력을 잃을 수도 있다. 근로연령 인구와 65세 이하의 예상되는 변화는 약화되는 경제성장과 개인 및 국가에 대한 점증하는 금융 스트레스로 귀결될 연령 구조의 눈에 띄는 이동의 영향 아래 있다.

더욱 제한된 신용 환경과 빠른 노령화의 경제적 암시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인 경제 하락이 우리의 운명이라는 가정은 조만간 예전의 상태로 회귀할 것이라고 믿는 것만큼이나 근시안적이다. 새로운 동력들이 있다. 그러나 그것은 조정되고 촉진되어야 한다.

시장의 크기는 아마도 신흥시장들에서 자연스럽게 계속해서 확장할 것이다. 중국경제가 10~15년 사이에 미국을 압도할 것이라는 몇몇 확신들은 엉뚱한 이야기인 것 같다. 그러나 중국과 다른 대규모 신흥시장의 빠른 추격은 거의 의심할 나위가 없다. 세계무역에서의 그들의 지분은 확장할 것이고 최빈국들은 농업무역의 장벽이 낮아지게 된다면 그로부터 혜택을 입을 것이다. 그러므로 강하고 존경받는 조직들이 발달된, 그리고 부상하고 있는 경제권의 수요와 이해를 불어넣어주는 것이 필수불가결하다.
노동력 공급의 압박은 드러나지 않는 부분, 즉 55세 이상과 여성들이라는 두 그룹의 노동력의 참여를 증진시키는 전략을 통해 약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더 긴 노동기간, 노동조직의 변경, 보다 확대된 육아기능 제공, 그리고 업무에서의 가족친화적인 정책이 관련될 가능성이 크다. 몇몇 대기업들은 이미 그 가능성을 타진하기 시작했다. 노동 공급의 질(質)과 생산성은 대학을 포함한 교육 시스템의 강화와 근로기간 동안의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확장에 따라 급격히 개선시킬 수 있다.

기술변화는 아마도 정보기술이 지난 20년의 기간 동안 그러했던 것처럼 미래의 경제성장의 경계를 다시 정의할 것이다. 새로운 IT 어플리케이션들이 생산, 디자인, 그리고 정보의 보급을 증대시킬 것이다. 물질의 발전은 전자, 교통, 에너지 시스템과 의료를 개선시킬 것이다. 원천공학이 의료, 식품, 생산, 플라스틱, 화학, 연료 등에서 새로운 생산품과 과정을 이끌어 나갈 것이다. 개별 원자와 분자에서 보다 싸고 정확한 생산품을 내놓는 나노기술이 잠재적으로 자동화와 로보틱스를 혁명화할 것이다. 그리고 나노, IT, 그리고 유전자 과학의 혼합이 어떠한 혁신도 그러했던 것처럼 두드러질 것이다.

투자자는 승자와 패자를 가리는데 자신들의 판단력을 사용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새로운 성장 동력들은 우리가 그것을 억압하려 행동하지 않을 경우에만 출현할 것이다. 신흥국가와 선진국가의 이해관계가 모든 이들의 적절한 타협을 통해 수용되는 더 나은 세계화는 효율적인 국가기관과 국제기구를 필요로 할 것이다. 인구학적 변화는 노동시장과 교육정책을 통해 상쇄될 수 있다. 새로운 생산과 노동과정들은 인프라스트럭처, 보다 포괄적인 노동시장, 훈련과 교육의 합법적인 실행 및 개선을 이끄는 가능한 변화들로의 투자를 필요로 한다.

아무리 어려운 시기라도 어느 누구도 경제적 우울증이 미리 규정된 것이라 상상해서는 안된다. “정부 대 시장” 논쟁에서 교묘한 점은 이제 후자가 피고석에 앉아 있다는 점이다. 우리는 이제 좋거나 싫거나 간에 큰 정부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만약 정부가 최종 붐의 조각을 고르는 것을 포함하여 다음 붐을 여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엄격한 검사가 있을 것이다.

글쓴이는 UBS 투자은행의 경제조언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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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ought on “How to release the next boom

  1. sisters

    바통 넘겨 드렸습니다. 바통으로 “무라카미 하루키”라는 일본의 현대 작가에 대해 포스트 하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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